걱정#근심#불안1 걱정이 많아서 너무 힘들 때 걱정은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자세로서 누구나 겪는 일이며, 걱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 과도한 걱정은 그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기도나 다름없다. 하지만 걱정이 심해져서 하루 종일 또는 여러 날을 걱정하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빠져들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갖가지 상황을 상상하여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오고, 심지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미 부정적인 결론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의 바다 속에 빠져있을 때는 너무 큰 망망대해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도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껴져 쉽게 빠져나오.. 2024. 4. 16. 이전 1 다음